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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 on: 대기의 강과 방주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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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By: MyoungKyu Park		</title>
		<link>https://mkpark.net/archives/3683#comment-52</link>

		<dc:creator><![CDATA[MyoungKyu Park]]></dc:creator>
		<pubDate>Tue, 18 Jul 2023 04:15:26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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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In reply to &lt;a href=&quot;https://mkpark.net/archives/3683#comment-51&quot;&gt;원영희&lt;/a&gt;.

귀한 글 감사합니다. 우리가 대단원을 맞이하는 세대가 되지 않도록, 아이를 안은 엄마의 심정으로 고통의 현실에 맞설 힘을 구해야겠지요.]]></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n reply to <a href="https://mkpark.net/archives/3683#comment-51">원영희</a>.</p>
<p>귀한 글 감사합니다. 우리가 대단원을 맞이하는 세대가 되지 않도록, 아이를 안은 엄마의 심정으로 고통의 현실에 맞설 힘을 구해야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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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By: 원영희		</title>
		<link>https://mkpark.net/archives/3683#comment-51</link>

		<dc:creator><![CDATA[원영희]]></dc:creator>
		<pubDate>Tue, 18 Jul 2023 03:08:3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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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파국ᆢClimax....
고전문학에서 
그 다음 순서는
대단원(Denouement)이다.
현대소설에서는
파국과 대단원이 별다른 이야기 전개 없이, 시차도 없이
함께 오는 경우도 많다.

현대를 사는 우리가 파국과 대단원을 동시에 맞는 세대이기를 바라야 할까?
엄마 품에서 젖을 빠는 아기가
엄마의 시선을 바라보는데ᆢ
아가야ᆢ
엄마가 대단원을 향해 가는 
시간을 살고 있단다. 너는 말이야! 파국에 태어났거든...
말 할 수 있을까?
숨도 쉬기 힘들만큼
꽉 찬 전철 타고 출근하는 우리 청년들을 
설득할 수 있을까?  우리 세대의 탐욕ᆢ이기주의ㆍ물질만능을 이해하라고? 70년전 큰 전쟁을 겪은 세대라 
그렇다며 순응을 요구할 수 있을까?

속히 경제 대국이 되기 위한 
상투적인 외교 논리로
약한 국가를 도와주는 지구촌 경제 대국들ᆢ
선진 대국이니 믿고 신뢰해도 된다?
아시는가?
믿음과 신뢰의 대상은 신뿐임을?

대국이니 믿으라고?
더 이상
아가페가 불가능한ᆢ 이 시대에?
결과에 대한 데이터도 없는 재앙을 
과학이라며, 과학이 허락했다며 
용납하려는 저들을?ᆢ그리고 우리들을?

2천년 전에 허락된
아가페 실천의 멋진 기회를 21세기 우리 인류는 서로
각자를 위해
처참하게 밟아 버려 왔다.

지구를 한 물결로 감싸고 있는 바다ᆢ
이제는 그 속을 살고 있는 피조물들의 처절한 곡소리가
우리의 대단원을 기다리는듯 하다.
저들의 곡소리가
그치지 않는 빗소리로
우리 귓 전을 
오늘도
때린다.

피조물의 울부짖는 소리가
하늘에 닿았나 보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파국ᆢClimax&#8230;.<br />
고전문학에서<br />
그 다음 순서는<br />
대단원(Denouement)이다.<br />
현대소설에서는<br />
파국과 대단원이 별다른 이야기 전개 없이, 시차도 없이<br />
함께 오는 경우도 많다.</p>
<p>현대를 사는 우리가 파국과 대단원을 동시에 맞는 세대이기를 바라야 할까?<br />
엄마 품에서 젖을 빠는 아기가<br />
엄마의 시선을 바라보는데ᆢ<br />
아가야ᆢ<br />
엄마가 대단원을 향해 가는<br />
시간을 살고 있단다. 너는 말이야! 파국에 태어났거든&#8230;<br />
말 할 수 있을까?<br />
숨도 쉬기 힘들만큼<br />
꽉 찬 전철 타고 출근하는 우리 청년들을<br />
설득할 수 있을까?  우리 세대의 탐욕ᆢ이기주의ㆍ물질만능을 이해하라고? 70년전 큰 전쟁을 겪은 세대라<br />
그렇다며 순응을 요구할 수 있을까?</p>
<p>속히 경제 대국이 되기 위한<br />
상투적인 외교 논리로<br />
약한 국가를 도와주는 지구촌 경제 대국들ᆢ<br />
선진 대국이니 믿고 신뢰해도 된다?<br />
아시는가?<br />
믿음과 신뢰의 대상은 신뿐임을?</p>
<p>대국이니 믿으라고?<br />
더 이상<br />
아가페가 불가능한ᆢ 이 시대에?<br />
결과에 대한 데이터도 없는 재앙을<br />
과학이라며, 과학이 허락했다며<br />
용납하려는 저들을?ᆢ그리고 우리들을?</p>
<p>2천년 전에 허락된<br />
아가페 실천의 멋진 기회를 21세기 우리 인류는 서로<br />
각자를 위해<br />
처참하게 밟아 버려 왔다.</p>
<p>지구를 한 물결로 감싸고 있는 바다ᆢ<br />
이제는 그 속을 살고 있는 피조물들의 처절한 곡소리가<br />
우리의 대단원을 기다리는듯 하다.<br />
저들의 곡소리가<br />
그치지 않는 빗소리로<br />
우리 귓 전을<br />
오늘도<br />
때린다.</p>
<p>피조물의 울부짖는 소리가<br />
하늘에 닿았나 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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